조국의 미래를 위한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후대사랑, 미래사랑에 의하여 나라의 방방곡곡에 일떠선 학생소년궁전들과 야영소들에서 지금 우리 어린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모든것이 부족하였지만 새 세대육성사업을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로 보시고 애국적인 상공인들이 올린 귀중한 자금으로 수도 평양의 중심에 위치한 장대재언덕에 아동궁전을 건설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후대관에 의하여 이때로부터 전국도처에 아이들을 위한 210여개의 궁전들과 야영소, 회관들이 일떠섰으며 온 나라 어린이들은 여기서 자기의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꽃펴가고있다.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세상이 알지 못하는 가슴뜨거운 사랑의 전설을 이 땅우에 수놓으신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과 혹심한 자연재해로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1990년대에 쪽잠과 줴기밥으로 혁명령도의 길을 헤치시며 우리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시였다.

철령과 오성산, 판문점, 초도를 비롯한 전선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과 기쁨과 행복에 겨워 명승지들에 꾸려진 소년단야영소들을 찾는 아이들에 대하여 노래한 가사 《장군님과 아이들》은 준엄한 고난의 시기, 강행군시기에 우리 아이들의 맑고 명랑한 웃음소리가 어떻게 지켜졌는가를 그대로 전하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생소년들을 위한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 인재교육의 원종장들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유능한 혁명인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역군으로 키우시려는 그이의 후대사랑에 의하여 2014년 5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2015년 11월에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개건현대화되였으며 전국도처에 일떠선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에서는 오늘도 전국의 혁명학원, 중등학원 원아들을 비롯하여 조국의 북단으로부터 분계연선에 이르는 각지의 수많은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자기의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

하기에 명승지들에 꾸려진 야영소들과 현대적인 교육환경이 갖추어진 과외교양기지들을 돌아본 다른 나라 학생들과 손님들은 아이들을 위한 야영소가 있다는것이 실로 놀랍기만 하다,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조선의 학생들이 정말 부럽다, 학생소년들에게 현대적인 교육조건을 마련해주는 조선과 같은 나라는 찾아보기 힘들다, 조선의 아이들은 만복을 타고난 행운아들이다고 자기들의 심정을 터놓았다.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위대한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이 땅우에 일떠선 배움의 궁전, 행복의 보금자리들은 조국의 미래를 위한 사랑의 결정체로 길이 빛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