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УБЛИКАЦИИ НА КОРЕЙСКОМ ЯЗЫК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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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을 신주모시듯 하는데서 첫손가락에 꼽히지 못하면 몹시 섭섭해할 오스트랄리아가 다시금 본색을 드러내놓았다.

  • 27일 기시다 일본수상이 어느한 집회에서 조일수뇌들사이의 관계를 구축해나가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발언하면서 조일수뇌회담의 조기실현을 위해 고위급협의를 진행하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 최근 네데를란드정부가 제14차 세계군대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되여있던 우리 선수단의 입국사증발급을 정당한 리유도 없이 거부하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였다.

  •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제32차 아랍국가련맹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
    10여년만에 수리아도 포함하여 22개 성원국들모두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는 지역에 대한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아랍의 안정과 안전을 보장하며 리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공동행동을 취할데 대한 문제가 특별히 강조되였으며 이를 위하여 수리아위기,팔레스티나위업,수단분쟁을 포함한 지역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과 해당한 조치들이 강구되였다.

  • 얼마전 유럽리사회 의장과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이 남조선을 행각하였다.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열린 진영대결모의판에서 방청객취급만 받던 그들이 어떠한 리유로 남조선지역에 날아들었는지는 상관할바가 아니지만 이번 행각기간 보여준 그들의 몰지각한 처사는 이른바 한개 극을 대표한다는 유럽동맹의 지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