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전신청 보고서

미제는 인류문명의 파괴자

26 Июля 2022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슬기와 재능이 깃든 수많은 유적과 유물들을 파괴소각하거나 략탈하였다.

국립중앙력사박물관(당시)을 비롯하여 6개의 박물관을 모조리 파괴하고 문화유물 6 709점을 략탈하였으며 력사자료들을 불살라버렸다.

박물관들과 여러 도서관에 보존되였던 신라때의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들과 력사책들,기타 도서들을 략탈 또는 소각하였다.

나라의 국보인 남포시의 강서세무덤을 파괴하였으며 황해도의 안악고분에 수류탄을 던져 손상을 입히고도 부족하여 폭격까지 하였다.

평양의 부벽루,의주의 남문,희천의 위성관,성천의 동명관,해주의 부용당,개성의 남대문 등 수많은 력사유적들이 파괴되였다.

묘향산의 보현사일대를 폭격하여 대웅전과 만세루,명월당,수월당,심검당,장서각을 불태우고 그안에 보존되여있던 고려대장경을 비롯한 1 000여점의 유물을 재가루로 만들었다.

모란봉의 영명사에 폭탄과 소이탄,휘발유통들을 투하하여 완전히 파괴하였다.

안변(고산군)의 석왕사,금강산의 장안사,표훈사,유점사,신계사 등이 파괴되였으며 그안에 보관되여있던 귀중한 유물들이 못쓰게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감행한 문화유적유물에 대한 파괴략탈행위는 미제야말로 인류문명의 교살자라는것을 폭로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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